대중교통 이용 시 OTT 서비스 15% 할인
7월 말까지 첫 해 연회비 캐시백 이벤트도
7월 말까지 첫 해 연회비 캐시백 이벤트도
[서울파이낸스 신민호 기자] BC카드가 대중교통과 일상혜택으로 무장한 'BC바로 알뜰교통플러스카드'를 다음달 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카드는 신용카드 상품으로, 대중교통 이용 시 알뜰교통카드 플러스 사업이 제공하는 마일리지에 더해 15% 결제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실적별로 월 최대 1만5000원까지 할인되며, 알뜰교통카드 플러스 사업 지급 마일리지는 할인한도와 무관하다.
이뿐만 아니라 △주요 OTT·스트리밍 서비스 15% △편의점 5% △이동통신요금 5% △해외 가맹점 3% 결제일 할인 등 일상 생활에 밀접한 혜택도 기본 구성됐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6000원, 해외겸용 7000원이다.
출시에 맞춰 다음달 31일까지 해당 카드를 발급받는 고객에게 초년도 연회비를 캐시백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민권 BC카드 카드사업본부장(상무)은 "BC카드는 알뜰교통카드 플러스 사업의 파트너로서 고객의 생활 편익 제고는 물론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에도 적극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