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혜지 기자] 동아쏘시오그룹 음료 계열사 동아오츠카가 행정안전부, 대한적십자사와 서울 강동구 둔촌동 올림픽파크포레온 아파트 건설 현장에 있는 야외 근로자들을 위해 지난 22~23일 이틀간 대우건설과 함께 '폭염 극복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근로자들에게 폭염 시 해야하는 국민행동요령(수분·그늘·휴식), 심폐소생술과 같은 응급처치, 건강한 수분 보충 방법 등을 공유했다.
동아오츠카는 2017년부터 건설현장뿐만 아니라 경북지역 내 노년층 및 농업계 주민과 쪽빵촌 사람들을 위한 캠페인 '포카리스웨트 수분 히어로'를 시작으로 매 여름마다 폭염과 관련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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