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앤코, '만 나이로 어려지면 보험 나이도 어려질까' 웹툰 선봬
리치앤코, '만 나이로 어려지면 보험 나이도 어려질까' 웹툰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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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계약 시엔 보험 나이 변함 없이 적용"
(사진=리치앤코)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인슈어테크 법인보험대리점(GA) 리치앤코는 자사 보험 웹툰 '보미의 일기'에서 '6월, 만 나이로 어려지면 보험 나이도 어려질까'라는 주제를 다뤘다고 23일 밝혔다.

리치앤코는 "만 나이 통일법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보험권에서는 나이가 어려지면 보험료 역시 내릴 것으로 여겨 보험가입을 만 나이 시행 이후로 미뤘던 고객들도 다수 있다"며 "궁금증 해소를 위해 최근 많은 고객이 오해를 가졌던 주제를 다뤘다"고 설명했다.

웹툰에는 만 나이가 시행돼도 보험계약 시에는 보험 나이가 변함 없이 적용되기 때문에 상품 가입을 계획 중인 고객이라면 미룰 필요 없이 자신의 부족한 보장을 조금이라도 일찍 보완하는 편이 낫다는 내용이 담겼다.

리치앤코가 2021년 6월 첫선을 보인 보미의 일기는 현재 누적 조회 수 816만뷰를 넘었으며, 월 방문자(MAU) 수는 네이버 포스트 기준 4만3000여명을 기록 중이다. '정신과 진료기록 있으면 보험 가입 시 불리?', '보험금 지급이 늦어질 때 50%라도 먼저 받으려면?', '운전경력 인정받으면 보험료가 줄어든다?' 등 이슈가 됐던 보험 관련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다.

이병관 리치앤코 브랜딩그룹 상무는 "누구나 알기 쉽도록 보험 정보를 전달하는 부분이 전 세대를 아우르며 어필하는 요인"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콘텐츠로 보험소비자 간 정보 간극 해소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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