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앤코-한국신용데이터, 소상공인 보험서비스 협력 강화
리치앤코-한국신용데이터, 소상공인 보험서비스 협력 강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업무협약 체결···"동반 성장 기회로 활용"
서울 중구 세종로 리치앤코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한승표 리치앤코 대표(왼쪽)와 김동호 한국신용데이터 대표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리치앤코)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법인보험대리점(GA) 리치앤코는 소상공인을 위한 경영관리 서비스 '캐시노트' 운영사인 한국신용데이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소상공인을 위한 보험서비스 부문에서 긴밀한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사고 및 화재·폭발·붕괴 등 재난으로 인한 배상 책임 등 소상공인들의 안전망 강화에 초점을 둔 개인사업자 전용 보험상품 개발에 대한 협의와 마케팅을 진행하고, 소상공인 사업 안정을 위한 자산 관리 등 다양한 금융컨설팅 및 지원에 대해 공동 보조를 맞춰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두 회사 보유 중인 인프라를 활용해 효율적인 업무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동반 성장을 위한 기회로 활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승표 리치앤코 대표는 "앞으로 기술력 기반의 플랫폼을 보유한 기업들과의 전략적 제휴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보유 중인 인슈어테크 관련 노하우와 금융컨설팅 역량을 활용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사업 확장에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