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문영재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지난 20일 '2023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종합대상' 시상식에서 민간 분야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HRD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종합대상은 국내 인적자원개발 분야의 발전과 저변 확대에 기여한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지난 1995년 마련한 상이다.
한국타이어는 올해 시상식에서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 구축, 자기주도적 교육 문화 정착, 빅데이터·인공지능을 활용한 디지털 역량 강화 등을 인정받아 종합대상을 받았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구성원 스스로가 능동적이고 자율적인 혁신 주체가 되는 고유의 기업 문화 '프로액티브 컬처'를 기반으로 사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어 나갈 임직원의 도전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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