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ihkong@seoulfn.com>하나은행은 환전 및 송금시 환율수수료를 최대 80%까지 우대하는 ‘여름 환전송금 이벤트’를 8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 하나은행 여름환전 송금 이벤트 © 서울파이낸스 |
또한 미화 1천불(여행자수표는 미화 2천불상당) 이상 환전시에는 해외여행자 보험을 무료로 가입 해준다. 송금 고객의 경우 최대 70%까지 환율 우대를 받을 수 있으며, 미화 1천불이상 지정거래 송금시에는 송금수수료 전액을 면제 받는다.
다양한 경품행사도 진행된다. 미화 100불 이상 AMEX 여행자수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즉석복권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1등(1명)에게는 미화 2천불 상당의 여행 경비용 여행자수표를 지급하는 등 총 1200여명에게 여행자수표와 여행용품 키트가 증정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여름철 여행 성수기를 맞아 환전송금 고객에 대한 사은행사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며 “이 기간동안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거나 방학기간 중 어학연수를 준비하고 있는 고객은 이번 행사를 이용하면 유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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