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일 개장 전 주요공시
6월 14일 개장 전 주요공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6월 13일 장 마감 후 14일 개장 전 주요공시

◆유가증권시장
백광산업은 '200억 횡령 의혹 檢 압수수색' 기사와 관련해 2022년 7월 14일에 공시된 회계처리기준 위반에 따른 검찰 고발 등 조치에 따른 검찰의 압수수색이 진행중이라고 공시했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미국 메리디안 바이오사이언스(Meridian Bioscience) 인수금융 차입금 일부를 상환하기 위해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예정발행 주식수는 2000만주이며, 주당 1만5520원이다. 청약예정일은 7월 25~26일이며, 8월 11일 신주가 상장된다. 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코스닥시장
AP시스템은 삼상디스플레이에 181억7000만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세종텔레콤은 발행주식 총수(2억7000만주)에 대해 감자비율 18.52%를 적용한 유상감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자본금 규모의 적정화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상소각대금은 주당 680원이며 9월 8일 지급될 예정이다.  

대원은 경북도청 이전 신도시 주상복합 신축사업 진행이 지연돼 에이치홀딩스와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시했다. 해당 사업은 에이치홀딩스가 필요한 자금인 PF 대출을 실행하지 못해 사업이 지연됐다. 

윌링스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179만6944주를 주당 1만1130원으로 발행해 총 199억9998만6720원의 운영자금을 조달할 예정이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