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6월 21일까지 운영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인터파크쇼핑이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부·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2023 녹색소비주간을 오는 21일까지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2023 녹색소비주간은 녹색제품 구매를 통해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친환경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유통업체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81개 기관과 기업이 동참하고 있다. 인터파크쇼핑은 2023년도 온라인 녹색매장 전용관을 연말까지 운영중이다.
이를 통해 인터파크쇼핑은 생활·욕실·주방·가전기기·사무용품 등 총 250여 개의 환경표지 인증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2023 녹색소비주간을 맞아 최대 30%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유명인(인플루언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인터파크쇼핑 메인 광고 구좌를 활용해 홍보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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