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63빌딩 계단오르기 대회' 성료
한화생명, '63빌딩 계단오르기 대회' 성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로 4년 만에 개최
'2023 한화생명 시그니처 63 RUN'(사진 = 한화생명)
'2023 한화생명 시그니처 63 RUN'(사진 = 한화생명)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한화생명은 지난 3일 '2023 한화생명 시그니처 63 RUN'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4일 밝혔다. 

63 계단 오르기는 올해 19회째로 63빌딩의 249m, 1251개 계단을 오르는 국내 최초 수직 마라톤 행사다. 코로나 사태로 4년 만에 열린 이번 대회에는 개인 기록 경쟁 부문과 코스튬(이색복장)부문 등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크루(단체) 부문도 새롭게 열어 가족, 친구, 연인들이 함께 참가했다.

최현경 한화생명 브랜드전략팀장은 "한화생명 63 계단 오르기 행사가 코로나19로 4년 만에 재개됐다"며 "프로그램의 다양화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