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문선영 기자]<moon@seoulfn.com>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삼성본점, 청담본점에서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 헌혈 캠페인에 참가한 현대스위스저축은행 직원 ©서울파이낸스 |
또한 이번 헌혈은 단순히 현대스위스 임직원들의 헌혈 캠페인이 아닌, 은행을 방문하는 고객들도 헌혈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진행 할 계획이다.
오전에는 선릉역에 위치한 삼성본점에서, 오후에는 갤러리아 백화점 맞은편에 있는 청담동 본점에서 헌혈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스위스관계자는 "그늘진 곳에서 어려운 삶을 살고 있는 소외된 우리의 이웃들을 위한, 작은 실천의 일환으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지난 2005년부터 사회공헌 금융상품으로 헌혈증을 가지고 오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우대금리 0.5%p를 추가로 주는 '사랑나눔 정기적금'상품을 운용하고 있다.
이 상품은 정기적금으로 월 50만원 고정금액을 2년제 단일로 불입하는 정기 적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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