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협업한 명동페스티벌 일환···쓰레기 주워오면 친환경 굿즈 선물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롯데백화점이 서울시와 협업한 명동페스티벌 일환으로 3일 서울 중구 명동길에서 '리얼스마켓'을 열었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명동길 일대의 쓰레기를 주워 리얼스마켓으로 가져온 시민들한테 수거량에 맞춰 새활용 주머니(업사이클링 파우치)와 대나무 휴지 같은 친환경 기획 상품(굿즈)을 나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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