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5일 농협고양유통센터서 체험 이벤트 참가자한테 사은품 증정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이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5일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농협고양유통센터에서 열리는 떡메 치기와 쌀가마니 들기 참가자들한테 사은품을 준다고 30일 밝혔다.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에 따르면, 5월 5일 2회 열리는 떡메 치기 참가자들은 철원농협의 '오대 현미'(500g)를 챙길 수 있다. 같은 날 남성(65㎏)과 여성(30㎏)으로 나눠 벌어질 쌀가마니 들기에 성공한 손님들에겐 쌀 10㎏을 나눠준다.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은 창립 28주년 기념으로 오는 5월 10일까지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인기 상품 최대 70% 할인행사를 열고, 구매자 가운데 총 4823명한테 경품을 준다. 준비한 경품은 현대자동차 캐스퍼, 금성침대, 삼성 비스포크 제트 무선 청소기, LG퓨리케어 공기청정기 등이다.
신영호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는 "평소 접하기 힘든 가정의 달 체험 이벤트에 대한 소비자들 호응이 좋다"면서, "이번 행사로 쌀 소비촉진과 농업인 판로 확대는 물론 브랜드 쌀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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