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어린이날 행사 돌입 
이마트, 어린이날 행사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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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7일까지 문·완구 최대 40% 할인 판매···'서프라이즈 럭키박스' 준비 
2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내 이마트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어린이날 행사를 알리고 있다. (사진=이마트) 
2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내 이마트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어린이날 행사를 알리고 있다. (사진=이마트)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이마트가 오는 5월 7일까지 어린이날 행사를 열어 문구와 완구 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마트에 따르면, 이번 행사를 위해 인기 캐릭터 중심으로 1만원대 이하 상품과 1만8900원짜리 '서프라이즈 럭키박스' 등을 준비했다. 

최대 8만원 상당 완구가 3~6개 담긴 서프라이즈 럭키박스는 총 1만4000개 한정 판매한다. 행사카드로 문·완구 전 품목을 7만원 이상 결제하는 손님들한테 가격을 1만원 깎아준다. 어린이날 11개 점포(동탄·월계·월배·연수·왕십리·죽전·안산고잔·대전터미널·광주·해운대·강릉)에선 이마트 30주년을 상징하는 노란 풍선도 나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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