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날 맞아 27일까지 디포션·리솔츠·그린태비 브랜드 소개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롯데백화점은 서울 소공동 본점 지하 1층 '더웨이브' 행사장에서 오는 27일까지 '뷰티 이에스지(ESG)' 캠페인 임시 매장(팝업 스토어)을 열어 세 개 화장품 브랜드를 소개한다고 20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주제로 기획한 이번 팝업에선 쓰레기 없애기(제로웨이스트) 지향 브랜드 '디포션', 미네랄 소금을 원료로 쓰는 브랜드 '리솔츠(ReSaltz)', 천연 채식주의(비건) 브랜드 '그린태비'를 선보인다. 환경 에코(ECO) 퀴즈존과 구매한 병을 직접 꾸밀 수 있는 손수짜기(DIY)존 등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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