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알싸한 마늘치킨' 인기 견인 모델과 재만남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노랑푸드가 영화배우 유해진을 모델로 내세운 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의 새로운 영상광고를 5월 중 공식 홈페이지와 누리소통망(SNS) 계정, 티브이(TV) 등에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유해진은 2020년에도 노랑통닭의 '알싸한 마늘치킨' 광고 모델로 활동했다. 17일 노랑푸드 쪽은 "알싸한 마늘치킨에 이어 출시 예정 신메뉴를 가장 맛깔나게 표현할 수 있는 유해진을 다시 한번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면서 기대감을 드러냈다.
노랑푸드에 따르면, 2020년 노랑통닭 광고를 통해 유해진은 특유의 말투와 표정으로 국산 마늘이 들어간 알싸한 마늘치킨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재미있게 보여줬다. 당시 광고에 나왔던 '알싸~한 마늘치킨'이란 대사는 다른 연예인들이 흉내를 내면서 화제가 됐고, 알싸한 마늘치킨은 출시 3개월 만에 노랑통닭 메뉴 중 판매량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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