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강남지역 대형고급화 점포인 챔피언스라운지 금융센터의 출범 3주년을 맞아 '챔스투자포럼'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날 서울 역삼역 AC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에서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50여명의 고객이 참여했다.
투자포럼과 만찬으로 구성된 이날 행사에서는 문진철 유진투자증권 상품솔루션팀장이 '추천상품 톱픽스(Top-Picks)'를 주제로 2분기 유망한 금융상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남지역 5개 지점을 통합해 지난 2020년 4월 출범한 챔피언스라운지는 유진투자증권의 대표 금융센터로 자리매김했다. 출범 이후 5개 지점으로 운영될 때 보다 총자산이 2배 이상 늘어났으며, HNWI(High-Net-Worth-Individual, 고액자산가) 고객수도 2배 이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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