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ihkong@seoulfn.com>부산은행은 지난 15일 금정산 북문 헬기광장에서 금정산 북문 복원완료 및 장대(장수지휘소) 복원 착공을 기념해 '문화재 사랑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 부산은행 '문화재사랑의 날' 행사 © 서울파이낸스

이날 음악회는 20여명 부산팝스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연주와 '문화재사랑 캠페인'이 함께 실시했다.
 
부산은행 지역사회공헌부 서정의 부장은“이번 행사는 우리 부산의 명산인 금정산성의 역사와 중요성을 깊이 생각하고 내고장 문화재를 사랑하고, 가치를 알리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지난해 금정산 북문 망루 완공을 위해 금정구청에 1억원을 지원했으며, 올해 4월에는 금정산성 장대 복원사업을 위해 2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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