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량매입·유통혁신 통해 60품목 기획, 13일부터 판매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이마트가 오는 13일부터 '더 리미티드'(The Limited) 2차 기획 상품 60품목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마트에 따르면, 더 리미티드는 대량 매입과 유통혁신을 통해 소비자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는 생활필수품을 초저가 수준으로 선보이는 고물가 시대 물가안정 프로젝트다.
더 리미티드 2차 상품 가운데 대표적 품목으로 이마트는 훈제목심, 한우불고기, 참치캔, 리챔, 국산 갈치살, 요구르트, 샴푸, 린스, 치약, 청소포 삼성 비스포크제트를 꼽았다. 지난 2월 선보였던 더 리미티드 1차 상품 48품목은 총 기획물량 중 98%가량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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