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삼성증권은 삼성증권에서 해외주식 거래 경험이 없었던 고객을 대상으로 1년간 미국주식 온라인 매매수수료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2023년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이벤트 신청일로부터 1개월 간은 미국주식 온라인 거래수수료가 0%로 적용되며, 매도시에만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서 징수하는 기타수수료(SEC FEE) 0.0008%가 부과된다.
이후 11개월 동안에는 온라인으로 거래시 0.09% 이상의 수수료로 매매할 수 있으며, 매도시에는 마찬가지로 SEC FEE인 0.0008%가 추가로 발생한다. 특히, 온라인으로 해외 ETF, ETN을 거래할 경우에는 0.045% 이상의 수수료가 적용된다.
한편, 삼성증권은 신규 고객 또는 2020년부터 삼성증권에서 해외주식 거래 경험이 없었던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달러를 지원하는 이벤트도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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