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문선영 기자]<moon@seoulfn.com>신한카드가 골프, 스타일 특강, 명품 의류 행사, 자녀 문화 체험 여행 등 우량회원들의 취향에 맞춰 차별적인 VIP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 ▲ 신한카드, '골프 레슨 이벤트' 실시 © 서울파이낸스 |
이번 행사는 VVIP 카드인 신한 Infinite 카드와 The Best Signature 카드 고객 중 55명을 초청해 PGA Class-A 인스트럭터 빌리 마틴과 이성희 골프다이제스트 헤드 인스트럭터의 지도로 조별 퍼팅, 칩핑, 벙커 등 숏게임 레슨과 드라이버, 아이언 등 롱게임 레슨으로 진행됐다.
이에 앞서 신한카드는 지난 5월에도 패션에 관심이 많은 신한 탑스 고객 50명을 초청해 '스타일리스트 채한석과 함께 하는 스타일링 클래스'를 개최했으며, 20~30대 명품 선호 고객을 대상으로 명품 의류 브랜드인 DIESEL, Emporio Armani, COACH와 공동으로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 바 있다.
한편, 신한카드는 우량회원 프로그램인 탑스 클럽 고객 자녀 88명을 초청해 오는 25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오사카와 나고야를 방문하는 '일본 문화 무료체험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향후에도 골프뿐만 아니라 고급 브랜드와의 제휴를 통해 신한카드만의 고유한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축하는 행사를 점차 확대해 고객 성원에 보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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