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강남점, 버섯 무늬 르밤볼레 소파 판매
신세계 강남점, 버섯 무늬 르밤볼레 소파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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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까지 스텔라 맥카트니X비앤비이탈리아 협업 캡슐 컬렉션 팝업 운영
9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소파 임시 매장에서 모델들이 스텔라 맥카트니X비앤비이탈리아 협업 캡슐 컬렉션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신세계백화점)  
9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소파 임시 매장에서 모델들이 스텔라 맥카트니X비앤비이탈리아 협업 캡슐 컬렉션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14일까지 서울 서초구 반포동 강남점에서 소파 임시 매장(팝업 스토어)을 운영하며, 패션 디자이너 스텔라 맥카트니와 이탈리아 가구 브랜드 비앤비이탈리아의 협업 상품인 르밤볼레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스텔라 맥카트니의 버섯 무늬가 돋보이는 르밤볼레 소파의 특징은 재활용 가능한 폴리에스테르 소재로 만들어 몸을 감싸 안는 듯 편안하다. 대표적 상품인 르밤볼레X스텔라 맥카트니 컬렉션 3인과 르밤볼레 1인 패브릭의 가격은 각각 2898만원, 994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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