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교통 신한카드, 누적 발급 30만매 돌파
알뜰교통 신한카드, 누적 발급 30만매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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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개월 발급량 3.7만매···2030세대 이용↑
'삼성페이' 통한 교통 서비스 기능도 추가
'알뜰교통 신한카드' 플레이트 (사진=신한카드 홍페이지)
'알뜰교통 신한카드' 플레이트 (사진=신한카드 홈페이지)

[서울파이낸스 신민호 기자] 신한카드는 '알뜰교통 신한카드'의 누적 발급량이 30만매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카드는 대중교통 이용시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에 비례해 최대 20%의 마일리지를 지급하고, 신한카드가 10%의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입소문을 타며 최근 2개월 동안 3만7000매가 발급됐다.

연령별 누적 발급 비중을 보면 △20대 38% △30대 33.6% △40대 12.4% △50대 10.4% △60대 이상 5.2% 등으로, 20~30대의 발급 비중이 71.6%에 달했다.

이에 신한카드는 젊은층을 겨냥한 신규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달 1일부터 '삼성페이'를 통한 후불 교통 서비스 확장으로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알뜰교통 신한카드 중 신용카드는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 10% 할인에 택시·마트·편의점·카페 등에서도 통합 할인한도 내에서 10% 할인이 가능하다. 체크카드는 버스·지하철·택시 이용 시 10% 캐시백 서비스를 제공하며, 테마파크·영화 할인 서비스가 탑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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