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6년 건립 뒤 90여년간 이어진 소주 생산 역사 소개·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강원 강릉시 회산동에 1926년 지어진 소주 공장 안에 꾸민 '처음처럼 앤드(&) 새로' 브랜드 체험관을 선보였다.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강릉공장 안에 들어선 처음처럼&새로 브랜드 체험관은 1층 홍보공간, 2층 견학로, 10층 라운지로 설계했다.
'만남'이란 주제로 꾸민 홍보공간에선 처음처럼과 새로의 탄생과 롯데칠성 브랜드 역사를 소개한다. 견학로는 '확인'이란 주제처럼 처음처럼 제조공정을 확인할 수 있다. '경험'이 주제인 라운지에선 대관령 암반수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3차원(D) 영상으로 보여준다.
처음처럼&새로 브랜드 체험관은 5월부터 온라인 예약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4일 롯데칠성음료는 "대관령 암반수를 직접 느끼며 처음처럼과 새로 브랜드를 체험하고 강릉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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