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강릉공장서 '처음처럼·새로' 체험관 운영  
롯데칠성, 강릉공장서 '처음처럼·새로' 체험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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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6년 건립 뒤 90여년간 이어진 소주 생산 역사 소개·
강원 강릉시 회산동 롯데칠성음료 강릉공장에서 4일 열린 '처음처럼&새로' 브랜드 체험관 개장행사 참석자들이 출하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왼쪽부터 윤종혁 롯데칠성음료 마케팅부문장, 김윤종 롯데칠성음료 지방권도매부문장, 이남철 롯데칠성음료 영업본부장, 김형익 강릉상공회의소회장, 조영조 한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회장, 박윤기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 김홍규 강릉시장, 김기영 강릉시의회의장, 최종봉 강릉시번영회장, 장학영 생산본부장, 윤현철 롯데칠성음료 강릉공장장. (사진=롯데칠성음료) 
강원 강릉시 회산동 롯데칠성음료 강릉공장에서 4일 열린 '처음처럼&새로' 브랜드 체험관 개장행사 참석자들이 축하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왼쪽부터 윤종혁 롯데칠성음료 마케팅부문장, 김윤종 롯데칠성음료 지방권도매부문장, 이남철 롯데칠성음료 영업본부장, 김형익 강릉상공회의소회장, 조영조 한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회장, 박윤기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 김홍규 강릉시장, 김기영 강릉시의회의장, 최종봉 강릉시번영회장, 장학영 생산본부장, 윤현철 롯데칠성음료 강릉공장장. (사진=롯데칠성음료)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강원 강릉시 회산동에 1926년 지어진 소주 공장 안에 꾸민 '처음처럼 앤드(&) 새로' 브랜드 체험관을 선보였다.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강릉공장 안에 들어선 처음처럼&새로 브랜드 체험관은 1층 홍보공간, 2층 견학로, 10층 라운지로 설계했다.

'만남'이란 주제로 꾸민 홍보공간에선 처음처럼과 새로의 탄생과 롯데칠성 브랜드 역사를 소개한다. 견학로는 '확인'이란 주제처럼 처음처럼 제조공정을 확인할 수 있다. '경험'이 주제인 라운지에선 대관령 암반수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3차원(D) 영상으로 보여준다. 

처음처럼&새로 브랜드 체험관은 5월부터 온라인 예약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4일 롯데칠성음료는 "대관령 암반수를 직접 느끼며 처음처럼과 새로 브랜드를 체험하고 강릉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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