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한방 화장품 브랜드 설화수의 '윤조에센스 6세대'를 새로 선보였다. 27일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사전 출시된 설화수 윤조에센스 6세대는 3월 1일부터 전국 백화점 설화수 매장, 네이버 브랜드관, 아모레퍼시픽 자체 온라인쇼핑몰(아모레몰)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설화수 윤조에센스는 세안 뒤 첫 단계에 바르는 화장품으로 국내외 여성들 가운데 51만명이 10병 이상 사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금도 10초에 한 병씩 팔릴 만큼 많은 여성들한테 사랑받는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윤조에센스 6세대는 '설화수 마스터 콤플렉스'(SULWHASOO MASTER COMPLEX) 성분이 피부 본연의 능력을 활성화시켜 바른 뒤 1일 만에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가 유지되는 효능을 느낄 수 있다. 바른 뒤 3일 지나면 피부 재생 및 장벽 형성 효과가 나타난다.
특히 글로벌의학연구센터에서 지난해 8월 22일부터 11월 8일까지 20~60살 여성 33명 대상 시험을 통해 4주일 동안 바르면 10가지(피부 턴오버·수분량·장벽 기능·주름·리프팅·모공·윤기·투명도·피부결·탄력) 노화 징후가 개선되는 효과도 확인됐다.
아모레퍼시픽 쪽은 "지속가능성과 한국적 미감을 고려한 설계도 눈길을 끈다"면서, "식물 오일로 만들어져 몸과 마음에 활력을 주는 '윤조지향'과 천연유래지수 94.7%로 이루어진 제형, 유리 중량을 줄인 용기를 통해 지속가능성을 높였으며, 달항아리 백자의 결을 따라 동그랗고 경계 없는 용기로 한국적 미감을 섬세하게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