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15.6% 증가, 당기순이익 92.5% 감소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귀금속 및 장신용품 제조업체 제이에스티나는 개별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25억81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다. 이 수치는 2021년 영업이익 13억5600만원과 견줘 90.4% 증가한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이 778억8000만원으로 전년(673억3200만원)보다 15.6%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13억800만원으로 전년(176억1600만원) 대비 92.5% 감소했다. 제이에스티나는 온라인과 면세점 판매 호조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늘었으나, 전년의 부동산 매각이익 영향으로 당기순이익은 줄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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