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프타운 E-PRIX 경기 예열마친 한국타이어 '아이온(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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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뮬러E 2023 한국 멕시코시티 E-PRIX 대회 현장 모습. (사진=한국타이어)
포뮬러E 2023 한국 멕시코시티 E-PRIX 대회 현장 모습. (사진=한국타이어)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이하 포뮬러 E)'의 2023 케이프타운 E-PRIX 경기가 25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진행된다고 24일 밝혔다.

대회가 펼쳐질 '케이프타운 스트리트 서킷'은 총 길이가 2.94km로 12개의 코너 구간과 빠른 속도로 추월하기 좋은 여러 개의 긴 직선 구간으로 이뤄졌다. 경기장 인근에는 남아공의 랜드마크 '테이블 마운틴'과 남대서양이 인접해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4라운드까지의 경기 결과 테크호이어 포르쉐 포뮬러E팀 101점, 안드레티포뮬러E팀 78점, 인비젼 레이싱 포뮬러E팀 59점, 네옴맥라렌포뮬러E팀 53점, 재규어 TCS레이싱 42점, DS오토모빌 펜스케 36점 등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포뮬러 E 대회를 통해 전기차 타이어 기술력의 정점 아이온의 혁신 기술력을 현지에 전파한다. 대회 기간 중 'E-빌리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 상품과 한국타이어의 혁신 전기차 타이어 기술력을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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