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흥국에프엔비(F&B)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06억18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 이 수치는 2021년 영업이익 66억9500만원과 견줘 58.6% 증가한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이 972억7000만원으로 전년(715억3100만원)보다 36.0%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20억4900만원으로 전년(63억2000만원) 대비 90.7% 증가했다. 흥국에프엔비는 테일러팜스 인수 효과 및 주요 사업 매출 증가, 법인세 비용 감소로 당기순이익이 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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