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가수 이재영은 23일 자신의 SNS에 그림앞에서 꽃다발을 들고 있는 사진 여러장을 올렸다.
이재영은 ‘2023 대한민국 오늘의 작가 정신전’에서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하고 팬들이 보내준 꽃다발을 들고 환한 미소를 보인 것.
이재영은 검정색 자켓으로 자신의 그림과 매치된 깔끔한 룩을 선보였으며 꽃다발에는 ‘언니 그림은 거품이에요 언빌리버블’등 센스가 돋보이는 문구가 눈에 띄인다.
이번 이재영이 수상한 ‘대한민국 오늘의 작가 정신전’은 한국미술의 시대적 상황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회로 올해로 10회째를 맞고 있다.
앞서 이재영은 지난해 ‘대한민국 모던아트대상전’ ‘아트코리아방송 문화예술대상’ 등을 잇달아 수상하며 미술작가로의 활동을 알린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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