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 가격·해상 운임 상승으로 이익 감소"···매출액은 4.8% 증가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깨끗한나라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37억54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이 수치는 2021년 영업이익 130억4500만원과 견줘 71.2% 감소한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이 6064억5400만원으로 전년(5787억4400만원)보다 4.8% 늘었지만, 당기순손실 42억8600만원을 내면서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 2021년 당기순이익은 83억6300만원이었다. 깨끗한나라는 원자재 가격과 해상 운임 상승으로 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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