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은행 중국 위엔화 예금 © 서울파이낸스 |
'중국 위엔화 예금'은 수시로 입·출금이 가능한 외화보통예금으로 가입대상자는 개인고객에 한하며, 미화 1만불 상당액 내에서 외화 현찰로만 거래가 가능하다. 은행 전체로는 2백만불 한도 내에서 판매된다.
한편 위안화의 경우 국제결제통화가 아니기 때문에 이자는 지급되지 않는다. 수익을 낼수 있는 마땅한 운용방안이 없기 때문이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이 예금은 위엔화를 보유하고 있거나, 향후 중국 여행 및 유학비용 등 위엔화를 미리 구입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는 위엔화를 관리할 수 있는 좋은 운용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인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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