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쓰촨성 지진 피해 구호기금을 중화자선총회 판바오쥔 총재(왼쪽)에게 전달하고 있는 LIG손보 이승용 북경사무소장 © 서울파이낸스 |
이 소장은 “중국 내 본격적인 사업진출을 앞두고 중국정부와 긴밀한 파트너쉽 관계를 형성해 왔기에 금번 쓰촨성에서 발생한 대재난을 남의 일처럼 생각할 수 없었다”며 “대지진으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져 있는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새로운 희망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LIG손보는 지난해 1월 중국 현지법인 설립을 위한 중국 내 신고절차를 마치고 현재 중국 정부의 내인가 비준을 기다리고 있다.
박민규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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