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주류 수입사 트랜스베버리지가 계묘년 새해를 맞아 '더 글렌그란트 한정판 설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더 글렌그란트 12년, 15년, 18년 패키지는 토끼 모양 병마개와 위스키 전용 잔으로 구성됐다.
트랜스베버리지 측은 "더 글렌그란트는 보리 추출에서 병입까지 모든 과정이 한 증류소 내에서 진행되는 품질 관리 시스템과 더불어 독특한 증류기와 정화 장치를 통해 부드럽고 우아한 스타일을 유지하는 위스키로 정평이 나 있다"며 "50년 이상 더 글렌그란트의 마스터 디스틸러로 활약하고 있는 데니스 말콤은 2016년 대영 제국 훈장을 받은 위스키업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설 선물은 주류 전문숍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 패키지의 경우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온라인 스마트오더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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