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교통정보 활용 티맵 기반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DB손해보험은 실시간 교통정보를 활용하는 '티맵'을 기반으로 한 긴급출동 요원 이동경로 정보 안내시스템(DB-S시스템)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타이어 펑크, 배터리 방전 등으로 긴급상황에 처한 고객이 SOS 출동을 요청하는 경우, 출동요원이 이동하는 경로·위치 이동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고객의 불안감을 최소화하고 대기시간을 단축해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DB손보 관계자는 "출동서비스 등 고객 경험 개선을 통한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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