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오투리조트, 새해 해맞이 명소로 인기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새해 해맞이 명소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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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태백 오투리조트 (사진=부영그룹)
부영그룹 태백 오투리조트 (사진=부영그룹)

[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부영그룹은 회사가 운영하는 태백 오투리조트가 새해 해맞이 명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총 424실의 객실을 갖춘 오투리조트는 백두대간 함백산 1100m 고원에 위치해 객실 내에서도 빼어난 일출을 즐길 수 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해맞이 여행 동안 다양한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도 있다. 오투리조트 스키장은 함백산 정상 1420m에 위치해 경치가 일품이다.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단위 방문객들을 위해 튜브형 눈썰매장도 운영되고 있다.

오투리조트 숙박 고객은 태백 지역 다양한 즐길 거리를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오투리조트 숙박 영수증 지참 시 몽토랑 산양목장, 통리 탄탄파크 등 태백 지역 유명 관광지를 20% 할인가에 이용할 수 있다.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1월 중순까지 강추위가 예보된 가운데 오투리조트 객실에서는 추위 없이 해맞이가 가능해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 특히 인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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