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아티스트'가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나눔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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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현 등 햇살가득한 나눔음악회 22일 콘서트
사진=햇살가득한 나눔음악회

[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햇살가득한 나눔음악회는 오는 22일 서울 삼성동 베어홀에서 '클래식 영아티스트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연다.

이번 클래식 영아티스트는 미국 콜번 뮤직아카데미 재학중인 최서현 양을 비롯해 한예종 영재원의 남서진, 서울예고에 재학중인 권규리·윤다영·이서현·이태민·이혜원·조은서·조이한·최다영·최서원 등 학생들로 구성돼 있다.

이번 공연은 성악과 기악, 실내악 등으로 구성해 다양한 클래식 곡들과  크리스마스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제 40회 햇살 가득한 나눔음악회로 예술인들의 재능기부와 관객들의 기부로 수익은 화상환우회의 보습제기부와 독거노인·노숙자 등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사진=햇살가득한 나눔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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