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2년 연속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영화제 후원
풀무원, 2년 연속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영화제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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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시상식서 어린이음료 2종과 건강식품 900개 제공 
풀무원이 어린이용 음료와 건강식품을 후원한 올해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영화제 포스터. (사진=풀무원)
풀무원이 어린이용 음료와 건강식품을 후원한 올해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영화제 포스터. (사진=풀무원)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풀무원이 세이브더칠드런의 '아동권리영화제'를 2년 연속 후원했다. 21일 풀무원은 11월 한 달간 온·오프라인으로 열리는 올해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영화제에 어린이용 음료 2종과 건강식품을 총 900개 지원했다고 밝혔다. 

풀무원에 따르면,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영화제는 아린이 권리에 대한 대중의 인식 개선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2015년부터 열리고 있다. '아이와 어른은 함께 자란다'는 주제로 기획된 올해 영화제에선 지난 7월 25일부터 9월 5일까지 공모를 거쳐 본선 수상작 6편을 가려냈고, 이달 19일 서울 마포구 시지브이(CGV)연남에서 시상식을 열었다. 내달 2일까지 서울·대구·대전·울산의 임시(팝업) 상영관에서 수상작을 보여주고 아동권리 대화도 마련한다.

풀무원은 올해 영화제 시상식을 통해 풀무원푸드머스 풀스키즈의 '쭈욱 짜먹는 애플'과 '쑥쑥조아', 풀무원건강생의 유어락의 '뼛속까지 칼슘락'을 제공했다. 쭈욱 짜먹는 애플과 쑥쑥 조아는 영유아 맞춤형 브랜드 풀스키즈의 어린이 음료 제품이고, 건강식품 브랜드 유어락의 뼛속까지 칼슘락은 어린이용 바나나맛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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