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농무부는 시카고 소재 'JSM 미트 홀딩스'가 현지 시간으로 지난 16일 15가지 종류의 다진 쇠고기 제품들을 리콜했다고 밝혔다고 현지언론들이 보도했다. 불과 8일만이다. 리콜 이유도 같다.
O-157 대장균 우려 때문인데, 이 대장균은 심각한 설사 등으로 신장 기능까지 파괴하는 치명적인 박테리아로, 어린이나 노약자는 매우 위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균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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