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 시공간 초월한 가상현실 'KOICA 월드' 선봬
코이카, 시공간 초월한 가상현실 'KOICA 월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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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A 현장 경험 가능
KOICA World를 한눈에 볼 수 있는 ‘KOICA Square’ (사진=코이카)
KOICA 월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KOICA 스퀘어’ (사진=코이카)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코이카는 한국의 공적개발원조(ODA)를 위해 노력해온 그동안의 발자취와 세계 각국의 ODA 현장을 우리 국민과 세계인들에게 생생하게 알리기 위해 가상의 메타버스 공간 ‘코이카 월드(KOICA World)’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코이카 월드는 메타버스 플랫폼 네이버 젭(ZEP)으로 만들어진 가상현실 공간으로 전 세계 누구든 시공간의 제약 없이 코이카의 다양한 사업과 SDGs* 등 ODA에 대한 정보를 재미있는 체험을 통해 접할 수 있다.

이번 'KOICA World'는 총 5가지 섹션(△KOICA Square, △KOICA Office, △SDGs Island, △ODA Hospital, △ODA School)으로 구성되었다.

박상진 코이카 홍보실장은 “낯설고 어려운 개념인 ODA를 우리 국민과 전 세계인들이 즐겁게 체험하고 배울 수 있도록 이번 메타버스 공간을 기획했다”며, “이번 코이카 월드는 단순 일회성 이벤트로 활용에 그치지 않고 오는 11월에 예정된 위코 4기의 오프라인 연합홍보 활동간 온·오프라인 연계 체험 행사에 사용하는 등 향후 코이카와 위코 활동에 다양한 형태로 계속해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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