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업계 첫 개인연금 상장리츠 매매 서비스 제공
미래에셋증권, 업계 첫 개인연금 상장리츠 매매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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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래에셋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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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업계 최초로 개인연금 상장리츠 매매 서비스를 27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리츠(REITs)는 다수의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모집해 부동산 및 부동산 관련 증권에 투자하고 그 수익을 투자자에게 돌려주는 부동산투자회사다. 거래소에 상장돼 거래 편의성을 확보된 상장리츠는 현재 20여개 종목이 거래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019년 12월부터 확정기여형(DC)과 개인형 퇴직연금(IRP)에서 퇴직연금 사업자 최초로 상장리츠 매매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최종진 미래에셋증권 연금본부장은 "개인연금 상장리츠 매매 서비스는 고객에게 다양한 연금 투자 수단을 제공한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 공급과 자산운용 컨설팅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상장리츠 매매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문의는 미래에셋증권 연금자산관리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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