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키움투자자산운용은 'KOSEF 차이나A50커넥트레버리지MSCI(합성H)'와 'KOSEF 차이나A50커넥트인버스MSCI(합성 H)' 상장지수펀드(ETF)를 신규 상장했다고 25일 밝혔다.
KOSEF 차이나A50커넥트레버리지MSCI(합성H) ETF 는 MSCI China A50 Connect Index의 일간수익률의 양의 2배수를 추종하는 ETF이다. 중국 본토 A주 시장 전체의 움직임을 50개 종목의 포트폴리오로 추종할 수 있게 설계된 지수다.
기초지수는 'MSCI China A50 Index'를 모(母)지수로 하며, 유동시가총액 상위 50개 종목을 편입하되 섹터별 비중을 모(母)지수와 동일하게 조정하여 중국의 신·구경제 산업에 균형있게 투자하고 있는 지수다. KOSEF 차이나A50커넥트인버스MSCI(합성 H) ETF는기초지수의 일간수익률의 음의 1배수를 추종하는 ETF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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