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호텔신라 계열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가 17일 개장한 여수점에서 첫 투숙객에 대한 환영식을 치렀다. 18일 호텔신라에 따르면, 전날 신라스테이 여수에 가장 먼저 예약하고 투숙 수속을 밟은 손님한테 '꿀잠 이불'로 불리는 침구세트와 무료 숙박권, 기념품을 선물했다. 

신라스테이 여수는 개장 기념 '그랜드 오프닝' 패키지를 선보였다. △객실(1박) △조식(2인) △신라스테이 시그니처 베어(1개)로 구성된 그랜드 오프닝 패키지는 내달 30일까지 신라스테이 여수에서 이용 가능하다. 

개장 기념 판촉 행사도 열고 있다. 여수시민을 대상으로 올 연말까지 '카페(Café)'의 점심·저녁 뷔페 10% 할인 혜택을 주는 것이다. 카페는 신선한 재료로 만든 음식 50여종을 맛볼 수 있는 신라스테이의 뷔페식당이다. 신라스테이 여수 카페에선 여수 갓김치와 갑오징어무침 등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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