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내스 이슈팀] 검찰이 '성남FC 후원금 의혹'과 두산건설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3부(유민종 부장검사)는 16일 오전 성남시 분당구 소재 두산건설과 성남FC, 성남시청 등 20여곳에 수사관 등을 보내 압수 수색을 벌이고 있다. 이번 압수수색 대상 중 기업은 두산건설 한 곳이며, 의혹 관련자들의 자택도 일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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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내스 이슈팀] 검찰이 '성남FC 후원금 의혹'과 두산건설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3부(유민종 부장검사)는 16일 오전 성남시 분당구 소재 두산건설과 성남FC, 성남시청 등 20여곳에 수사관 등을 보내 압수 수색을 벌이고 있다. 이번 압수수색 대상 중 기업은 두산건설 한 곳이며, 의혹 관련자들의 자택도 일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