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박은빈 출연 '순하리 레몬진' 광고 방영
롯데칠성음료, 박은빈 출연 '순하리 레몬진' 광고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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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배우의 청량한 이미지가 제품 특성과 어울려 모델 채택"
박은빈 배우가 출연한 순하리 레몬진의 영상 광고 가운데 한 장면. (사진=롯데칠성음료) 
박은빈 배우가 출연한 순하리 레몬진의 영상 광고 가운데 한 장면. (사진=롯데칠성음료)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대세 배우로 자리 잡은 박은빈을 광고 모델로 내세워 '순하리 레몬진'을 알린다. 지난 16일 순하리 레몬진 영상 광고를 선보인 롯데칠성음료는 "박은빈의 상큼하고 청량한 이미지가 제품 특성과 어울려 모델로 채택했다"고 30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이번 순하리 레몬진 광고는 레몬의 상큼한 맛과 탄산의 청량함을 색감과 소리로 강조했다. 순하리 레몬진은 미국 캘리포니아산 레몬을 그대로 침출해 상큼하고 진한 맛을 살린 레몬 탄산주다. 알코올 도수 4.5%짜리 순하리 레몬진 레귤러와 7%짜리 순하리 레몬진 스트롱으로 이뤄졌고, 지난 5월 500㎖ 캔 제품과 업소용 355㎖ 병 제품을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롯데칠성음료 쪽은 "순하리 레몬진과 박은빈의 시너지가 날 것이라 판단했다"면서, "박은빈과 함께한 이번 광고를 통해 더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알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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