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이디야커피가 올해 추석 명절 선물용으로 가성비에 프리미엄을 추가한 세트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가치 소비 트렌드에 맞춰 내놓은 이디야커피의 한가위 선물세트는 '비니스트' '블렌디드 티' '과일청' '티 쿠키 앤드(&) 머그' '티 쿠키 & 텀블러' 등 5종이다. 

이디야커피에 따르면, 비니스트 세트는 아메리카노 3종(오리지널·마일드·스페셜)과 라떼 4종(카페라떼·바닐라라떼·토피넛라떼·초콜릿칩라떼)에 지난 6월 출시된 디카페인 아메리카노까지 비니스트의 전 제품이 들어있다. 블렌디드 티 세트는 여러 가지 재료를 버무린 차인 샤인히비스커스·스프링캐모마일·피치얼그레이·그린루이보스와 내열 유리로 만든 드로잉 글라스를 함께 담았다.

과일청 세트는 배도라지·유자·생강 & 레몬 등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제품으로 구성했다. 티 쿠키 & 머그 세트는 순 식물성 원료로 만든 오렌지 블랙티 쿠키와 비니스트 아메리카노, 야외에서 활용하기 좋은 고아웃 스텐머그를 묶었다. 티 쿠키 & 텀블러 세트엔 오렌지 블랙티 쿠키·비니스트 아메리카노·핸드 드립 커피와 차량 내 컵 홀더에 끼워 쓸 수 있는 금속 텀블러가 들어있다. 

이주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