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티웨이항공은 29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인천~몽골 울란바토르 노선 특가항공권을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탑승기간은 이날부터 다음달 28일까지며 1인 편도 총액 운임 19만2800원부터다.
또 몽골 노선 항공권 예약 후 도서 증정 이벤트에 응모 완료한 고객 선착순 50명에게 여행 가이드북 '리얼 몽골 2022~2023'을 제공한다.
티웨이항공은 올해 4월 몽골 노선 운수권을 획득하고, 지난달 6일 인천~울란바타르 노선에 신규 취항해 주 3회(수, 금, 일) 운항을 이어오고 있다.
해당 노선에는 총 347석 규모의 A330-300 기종이 투입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특가 운임에 가이드북까지 챙겨 합리적이고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기회"라며 "늦캉스를 계획 중이라면 끝없이 펼쳐진 초원과 쏟아지는 별, 승마와 트레킹까지 이색적인 즐길 거리가 다양한 몽골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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