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롯데슈퍼는 이달 30일까지 전 점포와 자체 온라인쇼핑몰(롯데슈퍼프레시몰)에서 추석선물세트를 예약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롯데슈퍼에 따르면 이번 예약 판매 기간 유명산지 신선 먹거리 세트 80종과 가공식품 110종 등 200종을 선보인다. 당도 높은 유명산지 과일 선물세트부터 트렌드 상품인 샤인머스캣을 중심으로 구성한 혼합 과일 선물세트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상위 10% 크기의 대과로 구성한 자이언트 과일 세트까지 준비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물가상승에 따른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알뜰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 대표 상품으로 1등급 한우 냉동 실속정육 세트, 호주산 찜갈비 세트, 당도선별 영주 사과 세트, 천안 배 세트 등을 선보인다. 사전예약 기간 동안 행사카드로 구매 시 정상가 대비 최대 4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정 수량 이상 구매시 하나를 더 주는 덤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150만원의 롯데상품권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엘페이 사용 고객은 구매 금액에 따라 상품권 및 엘포인트 최대 20만 포인트 페이백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3만원 이상 구매시 전국 무료 배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온라인에서만 이용 가능한 전용 상품과 혜택도 줄 예정이다.

이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