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한 아기 피부 건강 지킴이' 번지 스킨케어 5종 국내 출시
'민감한 아기 피부 건강 지킴이' 번지 스킨케어 5종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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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지 스킨케어 5종.(사진 = ISA상사 제공)
번지 스킨케어 5종.(사진 = ISA상사 제공)

[서울파이낸스 김창남 기자] ISA상사(대표 차승민)는 민감한 아기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되는 '번지(Bunjie)'의 스킨케어 5종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번지 제품은 △탑 투 토 워시 △젠틀 샴푸 △모이스처 로션 △버블 배쓰 △마사지 & 배쓰 오일 등 총 5종이다. 이 중 대표 제품인 '탑 투 토 워시'는 저자극 올인원 워시로 신생아·유아는 물론 피부가 민감한 어른도 사용 가능하다.

호주에서 온 번지는 아기 피부의 마이크로바이옴 활성화를 도와주는 '영유아 스킨케어 브랜드'다. 특히 번지는 출생 후 1000일 동안 생성된 마이크로바이옴이 평생 피부 건강을 좌우한다는 점에 착안, 이를 증진시키는 제품 개발에 공들여 왔다.

장내 건강을 위해 유익균이 필요한 것처럼 아기 피부 건강 유지엔 마이크로바이옴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마이크로바이옴은 피부를 유해균으로부터 보호하고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기능을 한다.

번지는 호주의 대형 마트 울월스(Woolworths)와 드럭스토어인 케미스트 웨어하우스, 프라이스라인 등에 입점돼 있고, 그 외에도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번지 브랜드 관계자는 "많은 연구에서 볼 수 있듯이 태어나 첫 1000일 동안 건강한 마이크로바이옴을 구축하는 것이 아기의 미래 건강을 만들어 나가는 데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ISA상사는 번지 제품 국내 출시를 기념해 제품 구매 고객 대상 할인 및 증정 행사, 우수고객 리뷰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자세한 정보는 브랜드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 네이버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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