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강남점에 미국 감성 잡화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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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미에스트리트서 8월21일까지 '그로서리 스터프' 팝업 운영
26일 서울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파미에스트리트에서 '그로서리 스터프' 임시 매장을 알리고 있다. (사진=신세계백화점) 
26일 서울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파미에스트리트에서 '그로서리 스터프' 임시 매장을 알리고 있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서울 서초구 강남점 파미에스트리트에서 오는 8월 21일까지 미국 감성 잡화점인 '그로서리 스터프'의 임시 매장(팝업 스토어)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그로서리 스터프 임시 매장을 통해 바캉스용품과 수영복, 쿠키, 문구 등을 만날 수 있다. 주요 상품 가격은 스터프 쿠키 4000원, 유아용 디자인튜브 1만6000원, 하리보리빙 크록스 샌들 3만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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