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들어 간편한 술안주나 아이들 간식 어울려
[서울파이낸스 김종현 기자] 종합식품기업 사조대림이 스낵·안주 브랜드 삼육오점이사(365.24)의 신상품 '한돈 육포' 2종(오리지널, 데리야끼)을 선보인다. 14일 사조대림에 따르면, 365.24 한돈 육포 2종은 국내산 돼지고기(한돈)로 만들어 맛이 담백하기 때문에 간편한 술안주나 아이들 간식으로 제격이다.
1봉지의 단백질 함량이 12g인 365.24 한돈 육포 출시를 계기로 사조대림 365.24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독일 '아이에프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 수상자인 양정은 디자이너와 365.24 한돈 육포 포장지 디자인을 협업한 이유이기도 하다.
사조대림 쪽은 "귀여운 돼지와 육포 캐릭터의 재미있는 모습이 인상적인 이번 365.24 한돈 육포 디자인을 통해 다양한 세대와 더욱 가깝게 소통하며 제품의 특징을 재미있게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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