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philip1681@seoulfn.com> 대우정보시스템은 지난 26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Future Leadership Center(대우조선해양연수원)에서 임직원과 가족 등 총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9주년 기념 한마음 Festival'을 개최했다.

▲ 대우정보시스템 조욱성 대표이사(사진 오른쪽)가 수상팀에게 상금을 전달하고 있다 © 서울파이낸스

‘전국의 대우정보인과 가족들 함께 하나되자’는 목표로 올해로 3번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창립 19주년 기념식 행사를 통해 장기근속 및 대우정보인상(신뢰상 도전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전국의 사업본부를 창의, 성장, 신뢰, 도전 등 4개 팀으로 나눠 임직원 및 가족이 함께하는 팀 별 대항경기, 씨름, 기마전, 계주(릴레이 경주), 팀별 장기자랑 등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임직원 및 가족들이 함께 자선바자회를 열여 수익금을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했다.
 
조욱성 공동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전국 각지에 흩어져 맡은바 업무에 충실한 대우정보시스템 직원들이 오늘 행사를 통해 ‘우리는 하나’라는 마음으로 신뢰하고 화합하길 바란다”며 “대우정보시스템은 앞으로도 임직원과 가족들이 회사에 대한 열정과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상균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